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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꽃들에게 희망을
글쓴이 장영수
꽃들에게 희망을


중 3  장영수    

'꽃들에게 희망을'
처음 이책을 대했을때 이책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떠올랐다. 왜 이책을 '꽃들에게 희망을'이라고 지었는지, 무엇을 주제로 한 글인지등이다.
그리고 이 책은 나비와 꽃에 관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구체적으로 나비를 살려서 꽃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줄무늬 애벌레와 노랑애벌레 이렇게 둘밖에 없다. 줄무늬 애벌레는 호기심이 많고 변덕이 심하다. 반면 노랑애벌레는 줄무늬 애벌레를 나비로 되게 도와준다.
옛날 줄무늬 애벌레가 있었는데 껍질을 깨고 나와 세상구경을 하게 되었다. 며칠이 지나도 같은 동무를 만나지 못해 외로웠다. 다음날 같은 애벌레들이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줄무늬 애벌레가 따라 가보니 같은 애벌레는 애벌레기둥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줄무늬 애벌레가 어디를 가는지 왜 올라가는지 물어보았지만 무시했다. 그러다가 한명이 대답했다.  
그 애벌레는 그 기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저렇게 빨리 올라가는 것을 보면 멋진 곳이 있다는 추측만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거기에서 노랑애벌레와 만나서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그들은 행복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 기둥에 대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줄무늬 애벌레는 다시 오르게 된다. 노랑애벌레는 어떤 계기로 인해 늙은 애벌레를 만나 나비가 된다. 한편 열심히 올라가서 그 기둥에 노랑애벌레는 줄무늬 애벌레에게 나비가 되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래서 줄무늬 애벌레는 나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