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의 신기한 모험


3학년  신동훈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읽고 쓴다. 이이야기를 읽고 나도 닐스 처럼 모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난쟁이가 정말로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기러기와 대화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였다. 하지만 닐스처럼 집을 떠나 온다면 집이 그리울 것이다. 닐스는 여행을 하면서 착해졌는데 나도 여행을 하면 착해질까? 라는 의문도 생겼다. 닐스가 여우에게서 도망칠때와 까마귀들 한테 잡혀갔을 때는 빨리 기러기들이 구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리고 까마귀들의 왕이 되자마자 여우에게 물려 죽었던 멍청이가 불쌍하기도 하였다. 닐스는 참 착한 아이라고 생각된다. 기러기들과 작별인사를 나눌때에는 가슴이 뭉클하였다. 지금도 닐스는 커서도 기러기들과 여행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아쉬웠던 점은 두 도시란 내용이었다. 닐스가 돈 한푼이라도 있어 물건을 샀으면 그 도시들은 살아 날수 있었을 것이다. 나도 닐스 처럼 착한 아이가 되고 싶다. 이제부터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