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사
'테레사수녀'를 읽고


5학년 이종욱      
                
테레사수녀는 일생을 봉사로 살아왔다. 어떻게 일생을 봉사를 하며 살아왔을까? 봉사를 하면서 지겹지는 않았을까? 나는 봉사를 하다가 질려서 그만 두었을건데
테레서 수녀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봉사를 한게 아주 자랑 스럽다. 또 나는 봉사를 한 것이 몇 번 밖에 없다. 테레사수녀는 봉사를 하려고 태어난 것일까?
하느님이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어라고 내려보낸 천사인가? 나도 테레사 수녀처럼 남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 빨리 어른이 되어서 어렵고 가난한 사람을 도우며 살아 TV 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와서 유명해지고 싶다.
봉사란 것은 커서 할 생각도 없었는데 테레서 수녀의 책을 보고 봉사를 많이 하고 싶다. 이제부터라도 심부름, 노인정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주물러드리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겠다.
저는 수녀로 사는게 기쁘고 행복하다는 말이 이 책에서 제일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