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레드렉
6학년 조희제
정직한 레드렉, 레드렉은 남의 것을 빼앗지 않고, 정직하게 해적들과 외교를 하였다. 레드렉은 아주 불쌍한 아이이다. 부모님도 없이 자라서 양말도 못신어 보았다는데, 얼마나 발이 얼마나 추었을까? 난 하루도 못 참을 것 같다.
처음으로 간 물레 방앗간이었다. 그 물레 방앗간 아저씨는 완전 구두쇠이다. 아무리 먹을 것을 주고, 재워준다고 하여도 품삯을 안주는 곳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그 일이 쉬운것도 아니고 맨날 들고 날라야 하는데, 자기가 조금이라도 필요한 것이나, 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사먹는 다든가 등등이 많은데 품삯을 주지 않는 물레 방앗간 아저씨는 한마디로 '구두쇠'이다.
드디어 물레방앗간을 빠져 나오는데 성공. 아주 잘한 일이다. 드디어 배에 오르게 되는 레드렉, 그러나 또 속아 자기가 원하는 배에는 타지 못했지만 물레 방앗간 보다는 낳았을 것이다.
그러나 불꽃수염 선장은 레드렉에게 배에 대하여 가르쳐 주었다. 레드렉은 무서워하였을까? 선장의 말이다. 난 해적선에 오를 자신도 없을 것 같다. 또 다른 부하들은 레드렉을 놀리려고 깔깔 웃기만 하였지만 오직한 사람 바로 박사는 유일하게 레드렉을 걱정해주는 사람이었다.
박사와 레드렉은 공통점이있다. 공통점은 박사와 레드렉은 둘다 속아서 왔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레드렉은 속아서, 박사는 속고 또 강제로 잡혀 왔기 때문이다. 박사는 절대로 빠져 나갈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나 레드렉은 꼭 빠져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내가 그 배에 오랐다면 열심히 하며 선장까지 되볼만한 생각 까지 하였다. 그러나 레드렉은 해적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박사는 레드렉에게 말했다. 직위가 제일 높게 되면 자기 마음되로 할수 있기 때문에 직위를 높이는게 더 낮다고 마하였다.
레드렉은 본격적으로 일을 하였다. 레드렉에게도 드디어 찬스가 온 것이다. 불꽃수염 선장도 무조건 남의 것을 빼앗지 않고, 현명하게 일을 처리 하였다. 레드렉과 박사는 다시 같이 물레방앗간으로 돌아 간다.
역시 레드렉은 정직하게 살기 위해서 물레방앗간으로 간것 같다.
나도 레드렉처럼 정직하게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