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싫어요


2학년 김민균    

영주라고 있었다. 하루는 엄마가 밥을 줄려고 불렀다. 영주가 와보니 영주가 싫어하는 김치가 있었다. 왜냐하면 맴고 짭기 때문이다.
김치는 우리나라 음식인데 싫어 하니 난 참 이상하였다. 영주는 밥을 안먹고 자니 배가 너무너무 고팠다.
영주는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다. 갑자기 곰돌이가 말을 했다. 영주는 꼬르륵하였다. 곰돌이가 밥을 안먹었구나 하니 영주는 얼굴이 빨게 지면서 말을 했다. 영주가 김치 때문에 안먹었다고 하였다. 곰돌이가 그럼 채소나라에 가보자고 했다. 그러자 채소나라에 와 있었다.
영주가 배추를 타고 놀다가 배가 고파서 배추를 먹었다. 그리고는 다음으로 가니 고추, 소금, 마늘, 파가 서로 들어가야 맛있다고 하였다. 그것을 보고 다른곳으로 또 갔다. 항아리에 젓갈이 많이 들어있었다.
그러자 곰돌이가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하니, 영주가 김치에 들어가면 맛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제는 시간이 다 되어서 곰돌이가 집에 가자고 하니 누렁이라는 강아지 앞에 있었다. 누렁이는 영주와 곰돌이를 보고 짖어댔다. 그러고보니 일어나니 집이었다.
그것은 꿈이었지만 꿈을 꾼 것이 다 생각이 났다. 김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갓김치, 총각김치, 물김치등이 있다.
'나도 영주처럼 김치를 싫어하는데 이제부터 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