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사자


2학년 서영필    

사자에게
사자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편지를 쓴단다.
사자야 넌 정말 영리하구나.
토끼는 야자수 열매가 떨어진 것을 확인하지 않고 지진이 났다고 했었잖니. 그리고 그 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멈추게 했니?  넌 정말 훌륭하구나.
난 어릴 때부터 사자를 존경했어.  
사자야, 넌 잘 확인하는 눈치가 있어서 난 이제 사자를 더욱 존경해 난 무서운 동물들은 싫어.
너는 정말 좋아
사자는 네가 존경할 동물이야. 사자를 실제로 보지는 못했단다. 사자야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됐어.
사자야 안녕!!
                1999년 6월 10일
                       영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