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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꿈꾸는 책들의 도시
글쓴이 박주원

내가 처음 본 이 책의 표지는 조금은 무서웠다. 많이 두껍고 그리고 책들로 만든 도시?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내가 읽은 부분도 나에게는 힘들었던 것 같다. 계속 읽어가면서 나에게 책들은 도시의 모습을 가르쳐준다. 되돌이표 안에서 돌림노래를 하는것 같은 내용의 책은 아직은 나에게 힘든 것 같았다. 

공룡 마을의 린트부름 요새에 사는 나,미텐메츠는 작가를 꿈꾸고 있다. 그리고 나의 대부 단첼로트가 돌아가시면서 나에게 작품 하나를 남겨주었과. 엄청나게 먼전 작품이라서 그 작품을 쓴 작가를 부흐하임에서 찾으라고 유언을 남겼다. 그 작가를 찾기위해서 나는 부후하임에 가고 그곳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숨기라고 했고, 나는 거기서 미로속에 갇히게 되었다. 그 미로속에서 눈이 하나인 부흐룅들이 사는 곳에 들어가서, 책 사냥꾼인 콜로포니우스 레겐샤인을 만나고, 책사냥꾼들때문에 힘든 일도 하고 어려운들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책들과 관련된 사건 사고 그리고 어려움들이 나의 앞에 있습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작은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리고 나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야기입니다. 술술 읽혀지지는 않치만 그래도 책을 놓을수 없는 무엇인가를 나에게 말래주고 싶습니다. 이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한번이 아닌 여러번 읽어야 그 내용을 조금은 자신에게 내가 쓸쑤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에게 이런 기회를 가지게 한 이 책!! 참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