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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수상한 학원’을 읽고
글쓴이 최유진


                                            여진이의 수상한 100

   

                                                                                                 최정원(신현북초 4학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험을 봐야 겠다. 이유는 공부 안 하고 시험을 보면 여진처럼 마음이 조마조마할 것이다.

   여진이는 명품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미진이와 기초반에 다니게 되어서 기초반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여진이는 졸림을 참고 점심시간에 까치집 남자아이랑 밥을 먹게 되었다. 어느 날 까치집 남자아이랑 옥상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까치집이 아는 승자. 승자는 공부를 못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던날 승자랑 매일 이야기를 나누어 단짝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내일 수학시험이다. 여진이는 집에서 문제를 풀었지만 졸림에 져서 잠을 자버렸다. 대망의 오늘, 수학시험이다. 여진이는 아는 문제 딱 5, 승자는 어려워하는 여진이를 보고 수학시험을 보여줬다. 여진이는 할 수 없이 승자꺼를 베꼈다. 여진이는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이틀 후 결과가 나왔다. 승자100, 여진100, 미지86. 여진이는 놀라서 멍 때리고 있었다. 멍 때린 시간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칭찬을 많이 받았다. 이래도 되는 건가? 사실 승리라고 하는 아이는 고급반 모범생, 승자랑 형제이다. 승자는 승리랑 몸을 바꾸어 영어시간 때 승리가 승자 분장을 해 답을 보여줬다.

  또 100, 그래서 여진이랑 승자는 A반 의사반으로 갔다. 여진이랑 승자는 의사반에서 수업을 했다. 승자는 또 졸았다. 이런 망할! 영어쌤이 명품학원 원장 제이스였다. 여진이는 왜 제이스를 싫어할까? 내가 만약 여진이라면 더 집중했을 것이다. 여진이는 시반 수업이 어려웠다. 왜냐하면 기초반 때 졸고, 시험을 베꼈기 때문이지. 갑자기! 제이스 선생님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이 영어 읽어보렴여진이는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 참고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나 같았어도 울 것 같아. 여진이의 짝 박선아는 영어유학을 갔다온 아이이다. 박선아는 여진이를 비웃었다. 그러나 어리버리 수업이 끝났다. 여진이는 집에서 숙제로 영어를 해석하는 것이다. 또 내일 영어수업이다. 여진이는 숙제도 못하고 시험 56점을 맞앗다. 승자는 100점 여진이는 너무 분해서 박선아한테 ! 나 니가말한 그애 아니야 내가 영어를 못하는게 뭐라고!”했다. 속이 시원했다. 이제 나는 당당해질 것이다. 승자랑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향해 걸을 것이다. 왜냐면 내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