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40  - 독도가 한국땅인인 이유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이 방향으로 가면 어떻게 될까? 맞아, 독도에 도착해. 독도는 각각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어. 주소가 동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야.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인 ‘우산국’을 점령한 신라 장군인 이사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주소야. 이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 우리땅 독도를 지키는 독도 경비대 분들께 편지를 보낼 수 있어. 서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이야. 안용복은 옛날 조선시대에 일본에 건너가 독도가 한국 땅임을 분명히 하신 분이야. 그럼 제목의 ‘40240’은 뭐냐고? 바로 독도의 우편번호야. 아, 그거 알아? 독도에는 대한민국 주민이 살고 있어. 독도가 한국 땅이니 독도에 사는 거야. 독도가 우리 땅인 하나의 근거지. 근거는 또 있어. 우선 ‘조선왕국전도’라는 서양 사람이 만든 가장 오래된 조선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라는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지도를 예로 들자. 두 지도 모두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 땅이라고 표시되어 있어. 그 밖의 다른 옛날 지도들 모두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 땅이라고 표시하고 있어.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더 알고 싶다면 외교부에서 올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라는 영상을 봐봐! 독도가 한국 땅임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야!

(영상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muB4_LNZ2Rk)

채연아(운산초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