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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논설문

제목 바른 판단
글쓴이 정수진
나는 틀린 판단을 많이 했다.
내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가 학원에 못 갈 뻔 했다.
하지만 늦지 않고 갈 수 있었다. 또 친구가 놀자고 했다.
나는 놀기 싫었다. 싫다고 하면 될텐데...... 놀다가 싸우기만 했다.
그리고 지우개는 학교에 한 개만 가져 가면 될텐데, 많이 가져가서 몇 개 잊어 버렸다.
또 학교에선 어떤 친구를 내 친구가 싫어해서 나도 그 친구를 싫어했다.
하지만, 얘들이 그 얘를 좋아해서 어떤 친구는 날 싫어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바른 판단을 하려면 친구가 어딜 같이 가자고 해도 생각해 보고, 같이 간다. 싫다면 싫다고 똑바로 말해야 된다.
필요있는 만큼만 가져가서 잃어버리지 않아야지.
내가 싫어하는 친구라도 친하게 지내야지. 이런 것이 바른 판단이다.



귀엽다~~선물~~예쁘다~~초롱초롱~~미소~~흐뭇~~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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