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자
3학년 송유향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특히 위인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 지혜가 생기기 때문이다.
'책 속에는 길이 있다'라는 말도 있어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 길이 우리를 옳게 이끌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보기 싫을 지도 모르지만 계속계속 꾹 참고 읽으면 나중에는 정말 책이 재밌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책을 싫어하던 내가 이제는 책을 읽고 싶어하고 책 속에 푹 빠져서 어머니나 누가 부를 때 못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학교나 학원을 다녀오면 즉시 책을 읽는다. 책을 싫어하던 내가 이렇게 변하니 참 놀랍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제 계속 좋은 지혜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게 되었다.
위인전을 읽으면 그 위인의 행동을 보고 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생활이 더욱더 좋아질 것이다. 잘못된 점은 고칠 수가 있고 내가 아직 모르던 사실을 깨달아서 실천하니 책도 읽고 생활도 나아지니 일석이조다.
만약에 책을 아주 싫어하던 아이가 억지로 도움으로 책을 읽었다. 그 아이가 계속 읽었으나 계속 싫어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책은 억지로 보면 재미를 못느낀다. 내가 보고 싶으면 한 번씩 보다가 재미를 느끼며 게속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책도 안 읽으면 손해는 어른이 되어 생활이 좋지 않거나 어려울 때 해결이 잘 되는 걸 느끼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책을 읽읍시다!
책은 억지가 아닙니다.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