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은 있어야 한다
6학년 조희제
요즈음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선생님 체벌 때문에 신고를 한다는 것이 TV에 종종 나온다. 그것은 문제가 있다. 선생님도 사람인데 가정에서는 때려도 되고 학교에서 맞으면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체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난 체벌이 있어야 아이들이 그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을 것 같다. 또 때리는 것은 사랑의 매이지 꼭 폭력은 아니기 때무이다. 심하게 때리는 것은 아니지만 때리지 않게 되면 아이들은 풀어지고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다.
때린다는 것이 폭력이라는데 난 그것에 대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때리는 것이 잘못하여 때리는 것이지 잘한다고 때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 우리 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다. 어렸을 때 그 나쁜 버릇을 매로서 고쳐야지 다른 것으로는 도저히 그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반만 하여도 그렇다. 선생님이 잠시만 다른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교실이 시장 바닥처럼 시끄러워진다. 오늘은 선생님이 화가 나셔서 떠드는 아이 몇 명을 골라 때리셨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아주 조용해졌고, 칭찬까지 받기도 하였다. 그 전만 하여도 그러지 않았던 아이들이 매를 맞으니 아주 잘 하였다. 난 그 친구를 보면서 나도 떠들었으니까 나도 맞아서라도 조용히 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런 많은 근거가 있었는데그 중에도 맞아서라도 꼭 이 나쁜 버릇을 없애야 된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하고 싶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체벌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