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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절과 형식
글쓴이 김성태
예절과 형식


6학년   김 성 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려면 바람직한 예절이  필요하다.
예절이란 어려울 때 같이 도와가며 살아가고 남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고 예의바른 태도 로 도와간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겨나가리라고 생각한다.
또 예절이 없다면 매우 살기가 어려울 것 같다. 그 이유는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예절과 형식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예절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자발적인 것이고 형식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이 겉으로만 나타내는 표현인 것 같다.
그리고 예절은 사회 생활을 원할하게 해 주고 또 사회의 질서를 유지시켜 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예절의 근본정신은 바로 ‘인간존중’일 것이다.
예절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어른께 인사를 잘 하고 고운 말 쓰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인간 관계를 맺을 때에는 거기에 담겨져 있는 정신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도 중요한 것 같다.
따라서 우리는 예절의 정신과 형식이 모두 잘 갖추어진 경우를 올바른 예절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