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대하여

    
4학년    정 하 람

우리 몸 안에는 어떤 게 있을까?
지금부터 몸 속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간은 몸 속에 정말 복잡한 신경이라는 회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뇌의 구조는 대뇌, 간뇌, 뇌하수체, 연수, 척수 이렇게 5가지이다.
이보다 더 복잡한 뼈를 알아보면 뼈의 구조는 머리뼈,위턱뼈,아래턱뼈,목등뼈,빗장뼈,갈비뼈,위팔뼈 그리고 등뼈,자뼈,골반,꼬리뼈,손뼈,넓적다리뼈 또 무릎뼈,정강이뼈,종아리뼈,발뼈 등 이렇게 무수히도 많다.
뼈에는 단단한 뼈(경골)와 물렁한 뼈(연골) 두 종류가 있다. 대부분이 경골로 뼈가 되어 있지만 귀나 코는 연골이다. 연골은 젤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드럽고 잘 부러지지 않는다. 바깥은 단단하고 빽빽한 부분(치밀질)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그 안쪽은 그물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부분(해면질)으로 되어 있다. 뼈의 가장 안에는 골수가 있고 우리 몸의 중요한 적혈구, 백혈구,혈소판이 만들어진다. 그 사이에는 미끈액이 있어서 뼈를 원할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준다.
근육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창자나 위에 붙어있는 근육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심장을 잉루는 근육은 매일 펌프질을 해서 운동 근육인 가로무늬근이와 근육은 세가지 인데 가로무늬근,민무늬근, 심근이다. 그리고 민무늬근은 위나 창자등의 내장기관을 이루는 근육이다.
몸 속에 들어온 공기는 제일 처음에 코에 들어온다.
심장은 양쪽 허파 사이에 있고 그 크기는 자신의 주먹만하다. 그리고 피가 혈액을 타고 가서 빠르면 20-30초,보통은 1-2분 안에 몸을 돈다.
혀는 말을 하고 음식물을 섞어주며 단맛,신맛,쓴맛등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하고 귀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듣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코는 물체의 냄새분자가 콧 속으로 들어가 맡게 하고 눈은 사물의 밝기나 모양 또는 색깔등을 구별하는 역할을 한다.
허파는 좌우 한 쌍이 있으며 모양은 원추형이고 그 길이는 약 25㎝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뇌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뇌, 대뇌는 기억,사고,판단,감정조절등의 일을 한다. 소늬는 몸을 운동조절하며, 균형을 유지한다. 연수는 소화,순환,호흡을 조절하며, 반사운동에 관여하고 마지막 간뇌는 체온,혈압,혈당 등을 조절하여 수면에 관여한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몸은 정말 복잡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니 나도 책에 있는 아이처럼 몸 속에 들어가서 여러 군데를 살펴보고 싶고 그리고 내가 더 유식해힌 것 같다.
우리 몸은 참 여러 가지의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