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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우리 할머니는요...
글쓴이 장희정
저희 할머니는 북한에서 태어 나셨어요.
서기 ????년 12월 25일 에 어머니가 복숭아 해몽으로 태어나셨 때요. (그래서  할머니 처녀 시절에 남자 들이 줄을 이었대요.--;;) 김자 청자 교자 분의 딸 로 태어 나셨는데, 눈이 엄청나게 컸었데요.지금은 눈이 작으신데...
어린시절, 저희 할머니는 공부보다는 어머니 를 도와 드렸데요. 처녀때는 고등학교까지 졸업 하셔서 직장 생활을 하셨고,사무원 생활을 하시며 사셨대요.
부모님께 귀에 못이박힐 정도로 자주들었던 말씀으론 `정직 하게 살아라`이셨대요.
그리고, 평생의 소원이 있다면 `남 북통일이 되는 것을 직접 보시는 것과 식구대로 건강 하게 잘 살자` 이시대요.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 하게 오래사세요 그리고 남북 통일이 되는 것을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