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기록문/기행문

기록문/기행문

제목 나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준 경주
글쓴이 최연화
문화원에서 경주에 가는 캠프가 있었다. 캠프의 메뉴가 아주 재밌을것 같았다. 그리고 친한 친구가 있어서 꼭 같이 가보고 싶었다. 또, 저번에 경주에 가보았지만 더욱더 자세히 보고 싶었던 탑들도 있고 선생님과 가면 아주 재밌고 색다른 것 같아서 캠프를 신청했다.
경주에 가는 길은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었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밖의 풍경을 보니 아주 큰 강이 있었다. 그 강을 보면서 난 내마음도 저렇게 넓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지루하기도 했지만 친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정말 재밌었다.
경주 불국사호텔에 도착하니깐 한숨이 나왔다. 정말 실망스러웠다. 실외수영장이 아주 좋을 것 같아서 잔뜩 기대하며 갔는데, 어린아이들이 노는 수영장이라서 정말 실망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았다.
먼저 가자마자 짐을 풀고,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아주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놀아보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민속 놀이도 했다. 투호놀이, 통나무자르기, 암벽타기등 재미있는 활동이 많았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부분은 저녁 늦게 캠프파이러를 한것 이 인상깊었다.점수를 많이 얻어서 선물을 받아보겠다고 마구 고함을 질러서 다음 날 정말 목이 아프고 하도 많이 뛰어서 다리가 아팠다.
하루 밤을 자고 일어나서 불국사에 올라가서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약수가 정말 맛있었다.힘들때 약수를 마시니, 정말 맛있었다.암벽타기는 정말 재미있었고 캐빈선생님도 정말 좋으셨고 석가탑과 다보탐이라는 탐이 정말 신기했다. 이때까지 남아있어서 좋았고 캠프는 정말 나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 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