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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주에 갔었던 하루
글쓴이 정지연
경주에 갔었던 하루


4학년   정 지 연

우리는 오늘 경주의 유명한 곳을 구경하러 8시 30분에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그리고 2시간 30분 후에 경주에 도착하였다.
처음에 간 곳은 불국사였다. 불국사에는 다보탑,석가탑 등이 있었다. 한 가지 발견한 사실은 외국사람들이 오면 조상들이 깎아놓은 것을 환상적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구경하고 난 다음에는 신라역사과학관에 갔다. 그런데 불국사에서 민지훈이랑 수빈이 언니, 친구들이 없어져서 걱정했는데 한참 후에 찾았다. 먼저 버스 안에 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신라역사과학관에 가는 것이 늦어졌다.
신라역사과학관에 갔을 때 종치는 시간에 맞춰가게 되어 종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많은 것을 구경하였는데 맨 끝에 구경을 가니까 팔이 100개고 넘는 부처가 있었다. 그것은 참 신기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옛날에 저런 부처가 있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박물관 안에 있는 금을 모두들 내가 냈다고 하면서 유빈이랑 나랑 하람이랑 장난을 쳤다.
나는 우리 이모집이 경산이라 경주를 많이 가 보았다. 그런데 그렇게 유명한 곳이 있는 줄 알았지만 그런 곳에는 가지않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경주월드에만 갔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알고 오게 되었다.
석가탑은 연꽃이 여러개 감싸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내가 가장 훌륭하다고 본 것은 연화교와 청운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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