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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주에 갔다와서
글쓴이 정하람
경주에 갔다와서


4학년   정 하 람

오늘을 한우리문화원에서 경주를 가는 날이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8시까지 문화원으로 오라고 하셨다. 나는 얼마나 재미있을까 마음이 설레이었다.
처음 관광버스를 타니 기분이 참 좋았다. 가다가 고속도로 위레서 과자를 먹었다.
경주에 도착하여 불국사에 대한 조사를 한 사람은 나오라고 하셔서 나도 불국사에 대해 조사를 한 것을 마이크에 대고 이야기 하고 용규도 나가서 마이크에 대고 이야기 했다.
불국사에 도착하여 돌다리를 보았다. 돌다리에는 옛날의 역사가 남아있었다.
돌다리는 시커멓게 타 있는 자국도 있었다. 불국사에서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았다. 석가탑은 돌탑인데 여러 구석구석 사이 틈을 끼워 맞춘것 같았다.
우리는 그 곳에서 5학년 언니와 2학년 동생을 잊어버려서 온 불국사를 뛰어다니면서 찾았는데 먼저 버스에 타 있었다. 너무 많이 뛰어서 숨이 찼다.
한참 뒤에야 버스를 타고 신라역사과학관에 갔다. 신라역사과학관에서 석굴암 모형과 첨성대 모형을 보고 물시계도 보고 종소리도 들었다. 그 곳에서 깨어진 옛날 도자기 등을 주어왔다.
그 다음에 버스를 타고 국립경주박물관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에밀레종소리도 들었고 구경도 하였다.
버스를 타고 안압지에 갔는데 그 곳에서 백조도 보았다. 그곳은 물이 썩지않아서 참 신기하였다.
천마총에 갔다가 김유신 묘에 가서 12짓긴이 새겨져 있는 돌을 보았다.
태종무열왕릉에서는 유빈이가 없어져서 내가 차를 세워 유빈이를 찾았다.
그리고 집에 돌아올 때 풍선만들기대회를 했는데 2번이나 터뜨려서 안타까웠지만 유빈이가 줘서 마음이 기뻤다.
문화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고 집에 갔다.
여행을 해 보니 참 신기한 것들과 재미있는 것들도 많고 여행을 안갔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몰랐을 것 같다.
집에 돌아오니 참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