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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회관을 다녀와서
글쓴이 김지혜
문화회관을 다녀와서


4학년 김지혜  

7월 7일 수요일에 문화원에서 문화회관에 가서 '팝과 클래식의 어울림' 이라는 연주를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헝가리 행진곡 24를 했다. 그 곡은 아름다우면서도 신이 났다. 두번째로는 사계라는 곡인데 이 곡은 백선영이라는 바이올린 연주자와 박소윤이라는 나레이터가 말을 했다.
백선영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맡은 바이올린을 아주 충실히,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이렇게 멋진 음악을 부산 시립 청소년 교향악단이 잠쉬도 쉬지 않고 열심히 켜니 정말 멋졌다.
드디어 1부가 끝이 났다. 나는 잠시 화장실을 갔다가, 대강당에 들어와 2부가 시작되길 기다렸다.
다시 멋진 음악이 시작되다가 어디서 색스폰의 멋지고 아름다운 소리가 들렸다. 김동조의 색스폰은 돌아다니며 하니 정말 좋았다. 그리고 색스폰의 소리가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난 뒤 여자 가수 박성희가 나와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슬픈 노래와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 이렇게 해서 팝과 클래식의 어울림이라는 연주는 끝이 났다.
나는 바이올린을 켠 백선영 언니의 연주와 김동조가 켠 색스폰의 연주가 제일 멋지고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다니 정말 놀랐고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