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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백조의 호수'를 보고
글쓴이 윤현영
'백조의 호수'를 보고


2학년 윤현영

'백조의 호수' 발레를 보러 갔다.
그 곳에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발레를 볼 때 발레하던 사람들이 힘들어 보였다. 그러면서 너무 발레를 잘 하였다.
나도 그 때 나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레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하였다.
마녀도 옷만 빼면 발레도 잘 하고, 아름다울 것이다.
하지만 중간쯤에 마녀와 춤추는 왕자가 너무 바보 같았다. 마녀인지도 모르고 춤을 추었으니까.  
계속 발레를 보다 배가 고파 기분이 나빴다.
쉬는 시간이 되어서 어머니께서 싸 주신 김밥을 먹었다. 꿀 맛이었다.
다시 발레를 보았다.
그런데 들어갈 때 선생님께서 쪽지를 주셨다.
자세히 보니 왕자의 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계속 웃음이 나왔다. 그런 사람 인지는 몰랐다.
이제부터 결심한 점이 하나 있다.
나도 이런 사람처럼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잘 하여 유명한 사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