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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 어렸을 적’을 보고
글쓴이 이꽃별
‘엄마 어렸을 적’을 보고
  
2학년 이꽃별

1월 7일 목요일 국제신문사의 그 때 그 시절 전시관으로 독서 문화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견학을 갔다. 교대앞에서 내렸다. 이렇게 멀리 갈 줄은 몰랐다. 우리가 줄지어 가는 것을 사람들이 쳐다보았다.

전시관안에 들어가서 보니 옛날 물건과 지금 물건이 너무 달랐다. 사진을 보니까 먹을 것이 없어서 쩔쩔매는 사람들이 불쌍하였다. 지금 태어났다면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 사람은 안내원에게 설명을 들었지만 우리는 뒤에 있어서 선생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신문 만드는 것을 보았다. ‘나는 신문을 막 구기고 밟고 하였는데.’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이 신문 한 장도 열심히 만드는데....

그리고 금강산 사진도 구경했는데. 아주 아름다웠다.

60년대 다방도 보았다.
옛날에는 참 불편하게 살았는데 많이 발전을 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