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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한지로 유명한 전주를 갔다 와서..
글쓴이 박진아
나는 토요일 아침에 자꾸만 설레이기만 하였다. 왜냐하면 드디어 이모집도 전주인데.,, 한지로 유명한 박물관도 갔다왔다. 그 박물관에서는 볼거리가 참~많았다. 왜냐하면 한지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고, 어떤 과정을 걸쳐야 화선지 또는 한지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서와 그림과정도 있었다. 이번 1학기 사회 3단원 ?2단원 정도에서도 지역의 대표인 물건과 의류를 배웠다. 그런데, 이렇게 막상 가보았더니 사람은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조금 많이 왔긴 했다. 익산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고, 부산에서 온 사람들과 그냥 전주에 사는데 나들이를 오거나 유물작품을 보기 위해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우리가족은 우리가족만 보고 하니깐 재미가 없어서... 전주에 사시는 큰이모,작은 이모를 불러서 같이 박물관에 들어가서 같이 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한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도 나왔지만 그런데 조금 줄여서 쓴것 같아서 나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었다. 그리고, 1박2일로 놀러와서 큰 이모집에서 자기로 하였다. 박물관에서는 사람들이 막혀서 에어컨이 틀어도 더워서.. 너무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그래도 한지의 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 온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 더위를 견뎌 내었다. 토요일 저녁에 인터넷으로"한지만드는 방법"이라는 검색을 해 보았다. 많은 검색어 들이 있었는데.. 장난으로 쓴 글도 있었기도 하다, 네티즌 지키지 않은 글도 있었다. 그런데, 한 카페에서는 더 자세하게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한지만드는 방법]
한지는 옛날 부터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질겨서 조상들이 자주 사용했던 것이다.
1.준비물:햇빛,그늘,가위,틀,물,커다란 통.
2.천 같은 것을 물이 담겨있는 커다란 물통에 넣고, 햇빛에 말린다.
그리고, 몇시간 말린 후 치즈처럼 쭈~~~욱 찢는다.


[한지란?]
보통 조선종이라고도 하는데 닥나무나, 삼지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한국 고유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라고 한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광주지역은 무등산 수박이 유명하고, 전주에서는 한지가 유명한다. 그리고, 울릉도는 오징어가 유명하다.
울릉도의 오징어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회시간에 요점으로 다~나와있기 때문이다. 그럼 "울릉도의 오징어의 특징!":파도가 밀려오는 쪽으로 오징어가 많이 밀려오기 때문에 바로 잡아서 말려 냉동 시키지 않고 바로 잡아서 말리기 때문에 말랑말랑해서 맛이 있기로 유명한다는 것! 이다.

나는 이모집이 전주인데.. 이모께서 국밥을 사 주신다고 하셔서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순대도 나오고 국밥도 나왔는데.. 둘다 맛있어서..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주에는 유명하는 것이 한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미술시간에 한지쓸 일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까운 한지는 남은 것은 버리지 않고 조그마한 조각이 있는 것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남은 것은 재활용 해야겠다. 나는 이 활동을 하고 나서 전주에는 유명하는 것이 한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