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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대구 달성공원을 다녀와서...
글쓴이 곽경민
#나는 4월 20일 날 달성공원을 다녀왔지만 너무 생생해서 적어보기로 하였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와 함께 김밥을 쌌다.등산도 한다고 해서 운동복을
입었다.너무 일찍 일어나서 인지 학교에는 친구와 남자아이 몇 명 밖에 없었다.
8시 20분이 되자 선생님과 아이들이 시끌 벅적 수다를 떨었다. 8시 30분에 우리는
1,2,3,6학년과 동시에 버스를 타러 도로까지 걸어갔다.걸어서 다리는 좀 아팠지만
등산을 하면 이것보다 더욱 아플 거라고 생각하니 꾹 참고 도로를 향해 걸었다.차는
10분 애내로 떠났다. 떠나면서도 선생님의 주의 말씀은 끊이지가 않았다.꼭 개인행동
보다는 단체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20분 쯤 가자 달성공원에 도착하였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동물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들떠있었다.하지만 1반이 너무 느림보
처럼 느려서 아이들은 금세 지치고 동물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마냥 싱글벙글했다.
선생님은 우리의 마음을 알아채시지 않으셨다.곧 문화재가 있는 곳으로 갔다.이름은
대구달성이다 대구달성은 사적62호고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94-1이였다.등산을 하러 산으로 올라갔다.그런데 학교에 있을 때부터 안색이 안 좋은 아이가
그만 탈진해서 주저앉아버렸다. 아직 우리가 가야 할 등산 코스는 아직 멀었고 지금
우리 때문에 다들 돌아갈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반 때문에 전부 휴식처로 가고
말았다.선생니이 올 동안 우리는 다른반 선생님께서 기념 사진을 찍어 주셨다. 예쁘게
잘 찍었지만 선생님이 없으셔서 우리는 약간 서운한 기분도 들 곤 했다. 선생님이 오시자 우리는 싱글벙글 하던 웃음이 다시 되돌아왔다. 드디어 동물구경을 하는 것이다.
만세! 합창을 부르면서 모두 동물들에게 집중을 했다.동물구경이 끝나고 이제는 맛있는 점심을 먹는 시간이었다. 5~6인용 돗자리를 깔고 우리조와 다른조 6조,1조와 같이 점심을 다정하게 먹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쉴려고 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자연관찰 탐구 보고서를 내야 한다면서 동물/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라고 하셨다. 모두들
수첩과 연필을 들고 동물원을 샅샅이 돌아다녔다.나는 대표 동물과 식물은 벚나무와
찌르레기다.그럼 내가 낸 탐구보고서을 읽도록 하겠다.
-찌르레기-
참새목찌르레기과이며 원산지느 동북아시아 사는 곳은 인가 근처 살림이고 사는 곳
또 하나는 정원,공원 등이고 먹는 것은 식물씨,곡류같은 것을 먹고 산다. 번식은 9~10
일 부화하고 번식 나머지는 4~5월 경 4-9개 정도 산란을 한다. 특징은 여름철새로 무리지어 움직인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색깔은 회색과 갈색이 섞였다
-벚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 전역산지이고 자생지 또 하나는 마을 근처 건조한 곳에 산다 잎은 호생,난형이고 잎의 길이는 6~12cm이고 꽃은 4-5월에 잎과 동시에 핀다. 꽃 나머지는
담홍색,흰색꽃 개화다 열매는 6-7월 적색에서 흑색으로 결실하고 특징은 정원수다.
촉감은 거칠거칠함

이렇게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다 조금 지루하긴 해도 많은 것을 알아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은 아쉬웠던지 가는 길에 봉선화 심다 남겨둔 씨앗을 꽃밭에 심고 떠났다.
우리도 버스를 타니까 뒤에 웅장하게 서 있는 달성공원과 곧 필 것 같은 봉선화 꽃이
보였다.. 아쉬움을 있었지만 즐거운 현장체험학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