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여기에 사는 앤이라고해
나는 지금 시장에 가고있는대
엄마가 말한 심부름이 생각이 안나는거야
그래서 고민을 했어
무었을살까??
그러자 한 할머니께서
여기 떡집에 떡이 맛있다해서
이 떡을 샀지
그리고 또 한 아주머니가
여기 오징어가 싱싱하다고 해서
오징어를 샀지
그리고 또 어떤 아저씨가
이 파인애플이 맛있다해서
또 이 파인애플을 샀지
그런대 엄마가 사오란 심부름이
도저히생각이 않나
"장바구니에 분명 종이가 있어"
하며 찼아보았지만
없었지
할수없이 아무거나 사서 집에갔어
그런대 한쪽지가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어
봐 보았더니 심부름 쪽지가 아니겠니
하며 투덜투덜 집으로 돌아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