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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은 엄마 품처럼 따뜻한 계절
글쓴이 구승은

< 봄은 엄마 품처럼 따뜻한 계절 >

 

                                                             용호초 6학년 김민재



봄은 꼭 엄마같다

잠을 자고 있는 꽃은 나와 같다

늦잠을 자고 있던 나를 따뜻한 햇살로 깨우는 엄마

꽃들은 움츠려있던 몸을 피며 고개를 천천히 든다

엄마의 사랑이 언제나 나를 감싸주듯이

따뜻한 햇살과 소중한 생명들이 나를 반겨준다

봄은 따뜻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고 행복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