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빠 보러 가는 하늘 길
3학년 박채은
아빠 보러 비행기 타고 슝!
슈웅, 슈웅
비행기가 날아가면
아빠에게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도착할 공항이 보이자
마음이 두근두근
“비행기야 고마워
아빠를 볼 수 있게 해줘서“
아빠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안녕, 다음에 또 만나자”
너무 고마운 마음에
다시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