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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내동생
글쓴이 채수미
코가뾰족 눈이 반짝
귀가쫑긋 입이 앵두

우리예쁜 내동생
볼만지며 귀여워하면

히히 귀엽게 웃는
내동생

웃어도 울어도
언제나 귀엽고 예쁜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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