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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11 맥주속의 임페리얼
글쓴이 시멘
불투명한 컵사이로
보이지않는 음악소리
정신없이 돌아가는 머리
음악의 메스거움은 더욱 격해져오고,
당신들의 우스깡스런 모습들은
알수없는 언어이고
알고 싶은 생각도 없구나
이제는 집으로...
토하고 싶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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