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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12 이런 아픔 당신은 알까?
글쓴이 시멘
  누가 나의 눈에
모래알을 던졌는가
한방울의 눈물이 밤하늘의
별보다 아름답구나
당신이 나없이 산다고 말한지
3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모래알이 내 눈가에 가득
담겨있구나
이런 아픔을 안겨준 그녀...
용서라는 눈물이 씻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