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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달님
글쓴이 태은
달님이 낮동안 어디 갔다 왔게
아무도 모르지?
어제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동네마다 다니며 구경했거든
너무 졸려서 오늘 낮에는
저언덕 너머에 몰래 숨어서
낮잠을 한숨자고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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