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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인벌....약육강식..
글쓴이 오키타소오시,세타소
'인벌'
그 단어 하나에 사람은 한명씩 한명씩 무참히 죽어간다..
더이상 희생약이 되진 않을려고 애를 쓰지만..

검의 붉은 살기에 갈라지는 삶..
그 속에는 이세상이 잘되는 사람들의 원한이 품어져 있다..

하늘이 벌을 주지 않더라도 내가 하늘대신 칼을 휘두르겠다..
그런 세상이 끝날무렵.. 난 살아 있을까?...

'악육강식'
이세상에서 경쟁에 약해지면 죽는다.죽지않으면 불구의 몸이 된다..
지금 현재 이세상의 상황 판단은 한마디로 약육강식..

그런 세상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은..다 어디로??
모르겟다..처참히 이승에서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은...그사람은..

괴롭다..이세상에 없어지고 싶다..지옥에라도..천국에라도..
아무리 웃고 있다해도 어두운 과거를 덮어 씌을순 없는법.

결국 자기자신을 붕괴시켜 버린다..
'자기붕괴'

이세상에 살만할 가치가 없는것은 없는법 .이승에서 불쌍히 산 사람은
천국,극락 으로 가는법.

그럼 난 뭘까? 우린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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