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동시/시

제목 거울
글쓴이 문수정
비친다.
내얼굴이...

비친다.
친구얼굴이...

비친다.
가족얼굴이...

웃음 꽃핀 나와 친구와 가족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다.

여행하던 그 모습도
일하던   그 모습도

거울에 거울에
비친다.비친다.
다음글
너누구야??
이전글
잡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