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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칭기즈칸과 몽고제국
글쓴이 최수빈
칭기즈칸과 몽고제국


중1 최수빈

나는 오늘 '이야기 세계사'라는 책을 읽었다.
그 내용 중에서 '칭기즈칸과 몽고제국'이 가장 재미있었다.
사회시간에 칭기즈칸과 몽고제국에 관해 배우긴 했지만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칭기즈칸은 1155년에 태어났고 본래의 이름은 테무진이다.
그는 갖은 고생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했다 세력을 넓혀간 그는 황제로 선출되었다.
칭기즈칸이 황제로 있었던 몽고제국은 동쪽으로 나아가 중국북부와 만주의 금나라, 한반도의 조선, 남송과 탕구트 족도 차례차례 무릎을 꿇었다.
또 칭기즈칸의 사절을 모욕하고 죽였다는 이유로 칭기즈칸의 비위를 건들여 호르우즈 제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 책에서는 칭기즈칸이 역사상 군사적으로 가장 뛰어난 천재이며 지도자였다고 한다.
나의 생각으로는 칭기즈칸이 군사적으로 가장 뛰어났던 것은 맞지만 좋은 왕은 아니었던 것 같다.  
칭기즈칸에 의해 일어난 생명과 재산의 파괴가 얼마나 컸었느냐 하면 1912년부터 1918년까지 일어났던 제 1차 세계대전의 피해와 거의 맞먹는다고 한다.
내가 칭기즈칸이었다면 이웃나라들을 모두 정복하려고만 하기보다는 서로 교역을 하면서 문화 교류도 하였을 것같다.
칭기즈칸이 나처럼 했다면 동북아시아 지역이 더 부강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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