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동시/시

제목 씨앗
글쓴이 곽남경

가장 아름다운 잿더미에 파묻힌 채 꽃이 되기만을 바라면서 빛과 같이 어둠과 같이 잠들어 꿈을 꾸는 사랑과 희망의 유령


잠수의 때가 지나고 깨어나면 모든 계절이 될 시간이야

다음글
날개
이전글
연필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