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고1입니다^^
내일이 논술고사라, 논술 대비하러, 여기 잠시 놀러왔다가 글을 쓰네요.
저는 지금 제가 사는 도시에서 가장 나쁜 고등학교로 편입되었습니다.
물론 원서는 제 손으로 썻지요.. 하지만 이 학교 건물이 요번해에 지은거라,
시설은 정말 좋더군요 - -;;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입니다.
제가 정말 강조하는것은, 중학교때 공부를 해야한다는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놀때, 자기도 놀면, 정말로 큰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공부할때, 자기도 공부하면, 맹 똑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놀때도, 공부하고, 다른사람들이 공부할때도 공부해야만이!
좋은 고등학교를 갈수있습니다.
지금 공부안하고 노는 중1,2,를 보면 가슴이 참 아픕니다.
저애들도 나처럼 3학년 2학기떄 땅을 치고 후회할걸 생각하니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원서 쓸때, 선생님들의 눈치하며, 나쁜고등학교 가니, 부모님들의 질타와, 선생님들의 무시를 견딜수 있다면, 공부를 안해도 됨니다.
하지만 보통사람의 뇌를 가지고 있다면, 못견딥니다.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여드름 만땅 납니다 - -;;
그러므로 중학교떄 실력을 쌓아서, 좋은 고등학교에 편입되어, 대한민국의 빛나는 인재가 되기를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있는걸 많이 읽어봤는데^^;; 잘 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글을 잘 쓰는 학생들을 보니, 이 나라의 장래가 정말로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의 작은 소견을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