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따분할 때
▶ 나는 로봇이야/아이작 아시모프
미래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과학적인 사고와
무궁한 상상력을 갖게 해줄 가슴 뭉클하고 기상 천외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로봇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로봇들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생명을 가진 로봇들이다.
▶ 우리 동네 이야기/정두리
맑고 깨끗한 언어로 아이들의 동심 구석구석을 들여다 보는
정두리 선생님의 다섯 번째 동시집.
제 1부는 개살구, 피자, 자장면 등 사물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2부는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3부. 4부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5부는 늘 보면서도 관심없이 지나쳐 온 우리동네 이야기를 담았다.
▶ 유쾌한 도둑들/토르뵤른 에그네르
따뜻한 남쪽 나라의 작은 마을 카르데몸메의 교외에는
일하기 싫어하고 씻기 싫어하는 세 도둑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기상천외한 것들만을 훔칠 계획을 세우지만,
늘 실수만 해서 고민에 싸이게 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웃음을 터뜨리게 되는 밝고 명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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