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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존경하는 판사님께
글쓴이 최유진


존경하는 판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정인이를 보고 울컥한 예비 4학년 김성찬입니다.

입양 전에는 기뻐보였는데 입양 직후엔 실망한 표정이었고 입양 후에는 두려워보였습니다.

입양을 하고 학대할 거면 왜 입양을 할까요?

전 이해가 안 됩니다.

얼마나 세게 때렸으면 췌장이 절단되고 두개골가지 골절 되었을까요?

그리고 갈비뼈와 어깨뼈까지 부서졌을까요?

따라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처럼 처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