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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존경하는 판사님께
글쓴이 최유진

존경하는 판사님께

 

안녕하세요. 판사님 저는 거짓말을 싫어하는 초등학교 4학년 오재훈입니다.

귀여운 정인이 사망사건을 보고 양부모를 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쇼파에서 떨어져도 저렇게 상처는 안 납니다.

멍이 난 이유는 때려서입니다.

쇼파에서 떨어지거나 놀다 다쳐도 두개골, 갈비뼈, 어깨뼈가 골절되고 췌장이 끊기지 않습니다.

쇼파에서 덜어졌다고 말한 양부모에 말은 연기고 이것은 일반 폭행이 아닙니다. 저는 이 사건을 양부모에게 엄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가 있습니다.

이렇게 양부모는 정인이의 행복할 권리를 빼앗고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부디 다시는 정인이와 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8

                                                                                                                오재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