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는 한강초등학교 수영부 학생이다. 매일 아침 일찍와서 연습하고, 학교가 끝난 후에도 연습을 한다. 나루의 언니 버들이는 수영으로 시작했다가 성과가 없어서 다이빙으로 종목을 바꾸었다. 

어느 날, 태양이라는 학생이 한강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나루랑 같이 짝이 되었을 때 나루가 수영부인 것을 알고 태양이도 수영부에 들어왔다. 이 일을 프롤로그라고 치면 뒤에 이야기는 나루의 매일매일이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나는 나루가 초희의 수영복을 뺏었는데 나루가 다시 초희의 수영복을 용기내어 돌려준 것이 다행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루가 체육중학교에 들어가고싶은 목표가 있으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끈기있게 연습해서 꼭!!!!!

입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목표가 생기면 인내심을 가지고 끈기있게 연습해서 꼭!!!!! 이뤄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