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던 길고양이 후쿠코는 사고로 인해 유령고양이가 된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자 후쿠코는 유령고양이로써 적응하고 마을을 지켜준다. 그러던 중 나쓰미가 무엇인가에 씌인다. 나쓰미는 후쿠코가 살아있을 때 후쿠코를 잘 챙겨주어서 후쿠코는 나쓰미를 도와줄려고 나쓰미를 계속 따라다니던 중 여우신사로 도착하고, 여우 신령 달초리를 만난다. 달초리는 나쓰미를 신사에 재우고 후쿠코를 나쓰미로 변신시킨다. 그렇게 나쓰미가 된 후쿠코는 요괴에게 쫓기며 추격전을 벌인다, 추격전을 벌이던 중 달초리가 봉인하는 물건들을 가져와 후쿠코와 요괴를 봉인한다.

 후쿠코는 사고를 당한 후도 마을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고싶은 마음으로부터 유령이 되었다.만약 내가후쿠코라면 제일먼저 가족이 떠오를 것 같다. 물론 후쿠코는 길고양이이기 때문에 가족이 없을수도 있지만. 후쿠코는 진짜 귀엽고 마음씨도 착한 것 같다. 투덜거려도 달초리가 하라는데로 하고 나쓰미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2권도 어서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