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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북클럽

제목 [신청] 북클럽 3기 신청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 서평"
글쓴이 이서윤

정보 글쓰기도 기본은 수집 능력


지식과 정보들이 많은 이 시대속에 정보 수집역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지식 찾기-> 이해하기 -> 설명하기 ->

나만의 관점,시각으로 해석과 의견 붙이기 -> 현실적용 -> 해법및 대안제시


내가 쓰고자 하는 글쓰기 위한 정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검색,책,조사등 자료를 수집후 버릴 것과 남길 것, 정보와 정보의 연결됨등... 분리 작업을 한 후, 나만의 관점으로 접목하여 결합하고 재구성하여 추론하고 예축 및 해결책과 대안을 도출하여 글에 방영하는 것을 큐레이션 이라고도 한다.

메모를 일상화 해야 한다.


평소 쓸거리를 만들어 두어야 한다고 한다. 1장에서 "자문자답" "내게 50가지 질문해 보기" 등을 노트에 적어 내려가고 있다. 나의 생각과 그때 그때 떠오르는 이야기 소재들을 적어 두면 나에게 또 다른 영감으로 다가오고 또 글쓰기에 좋은 소재가 된다.

최근 "기록의 쓸모"라는 책을 읽고 기록에 관에 더 집중하고 있다. 핸드폰에는 구글 스프레스시트를 이용하여 아이디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다시 찾아볼 정보들을 메모하고,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여 우리 가족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재미있고 엉뚱하게 말, 내 마음의 글을 그때 그때 메모(기록)해 두고 있다.

이것들이 모여 언젠가는 나만의 글쓰기 소재들이 될 것이다.

독서는 생각을 떠 오르게 한다.


관심 분야의 책을 100권 읽으면 그 분야에 대해 다 할 수 있다고 전문가가 되는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역시 지금 심리서적, 경제서적을 100권까지는 아니여서 50권 도전하고 있다.

심리서적을 읽으면서 내 마음의 치유와 나의 발전을 위한 길들을 찾기 시작했다.

나의 치유 과정속 글쓰기는 심리서적을 읽고 반영돈 부분이 많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접하고 내것으로 만들어 좋은 글을 쓰고 싶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이다.


글 쓰기 경험이 많을 수록 잘 쓸수 있다... 글을 쓴다는 의미가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 봤다.

나는 말은 진지하게도 재미있게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내가 글을...

그것도 나의 치유를 위해 내 인생 이야기를 쓴다는 자체가 나에게 너무도 큰 용기였다.

나의 글은 지금 엉망진창이다. 나도 알고 있다. 처음이니깐.... 정말 글을 이제 처음 써보는 거니깐...

하지만 나의 글이 챙피하기도 하고 실패가 무서워 멈추고 싶은 생각이 많았지만 책을 읽고 다시 용기를 얻는다.

지금 나의 치유를 위한 글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 긍정적이며 밝고 유쾌한 글도 쓰고 싶지 때문에 지금 마음껏 도전하는 경험을 하려고 한다.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는 만큼 쓴다.


"일단 무언가 쓰고 나면 뇌가 혼자서 글을 쓴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쓰는 버릇이 생겼다. 우선 쓰고 본다.

그리고 다시 보게 된다. 아쉬운 점들도 많지만 우선 쓰고 수정한다.

책을 읽고 나서는 이런 작업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 글 역시 언젠가는 나의 글 소재가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글에서 말하고 싶은 '한 문자'을 찾아라


키워드, 핵심 문자, 주제문으로 시작하여 글쓰기 한다. 이때 키워드는 검색을 통하여 명확히 파악한 후 써야 한다.

한 문장을 잡아내는 과정 "착안, 구상"

결과문 "생각"

글로 구현된것 "주제,핵심메시지"

주제문 (한 문장으로 표현)

- 무엇이 무엇이다 (형태의 사실명제)

- 무엇이 어떠하다 (형태의 가치명제)

- 무엇을 해야 한다 (형태의 정책명제)

핵심 메시지는 근거를 들어 설명하거나 증명해야 한다. 주제로 글쓰기 방법은 두 가지 방법으로 소재(이야깃거리), 제재(중심이 되는 소재)가 있다고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주제, 참주제, 주제문 순으로 쓰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으로 글 쓸 경우 필요 자료를 찾거나 헤매는 일이 없이 자기가 정한 방향으로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책을 볼 때 목차를 보는 습관이 있긴 했지만 요즘에는 조금 더 목차를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 목차를 보고 나도 목차를 정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제목에서 책의 전체적 내용을 표현하고 목차에서 어떤한 생각과 이야기를 써야 할지 더 신중한 게 고민해 봐야겠다.

분량을 정한다.


나는 길을 그러게 쓰지 못하는 편이다. 늘 항상 요약해서 써온 버릇 덕에 장문으로 글을 쓰는 게 내겐 너무 어렵다. 이번 글쓰기 모임을 통해 분량을 10포인트 A4용지 정하고 글을 쓰고 있다. 매번 한 장을 채우는 것이 내게는 살짝 부담감이 들기도 했는데 이번 책을 읽고 나니 대화하듯, 상상, 꿈과 목표 미래의 이야기... 등 다양한 방식 중 난 대화체로 글을 써 내려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조금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글이 되지 않을까?

잘 배열하기


구성 요소와 덩어리 준비되면 육하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틀로 쓴다.

서론(실상, 현황, 개용, 실태 분석), 본론 (이유, 사례, 원인, 문제점, 근거 제시), 결론(전망, 예측)으로 쓰는 방법으로 이때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다.

디테일에 강해지려면 어휘력이 좋아야 한다


글이 좋지 않다면 생각이 없거나 어휘력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내가 글이라는 걸 쓰기시작한지 한달정도 된거 같다. 내가 쓴 글을 내가 읽고조 단조롭다는 생각을 하거나 글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나 더 맛깔나고 매끄러운 단어를 고심하고 했다.

글을 쓰면서 책의 한단어 한문장 표현을 생각하고 또 적어놓는 습관이 생겼는데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었다. 색이 있고 살아있는 글을 쓰기위해 단어들을 유심히 보고 표현하고 알아보기 어휘력을 기르기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글에도 표정이!?

감정을 전달하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