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 지은이 우봉규 출판사 푸른나무 페이지수 192 대상 초등 5 초등학교 때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인이 된 지훈이와 할아버지 이야기다.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가는 지훈이는 갈등과 시련에 당당하게 맞서는 주인공이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묘사를 통해 지훈이가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을 이야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