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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글쓴이 남아정
                   [엄마 아빠 에게]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날씨가 참 좋죠?
엄마 절 낳게해주셔서 감사함니다.
아빠? 아빠도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밥도 해주시고 회사도 다니셔서 힘드실거예요.
엄마 아빠 그동안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인제 밥도 잘 먹을게요.
엄마 딸 둘 아들 한명 이니 다 합해서 세명 씩이나 난 거예요.
화연이가 빨리 컷으면 좋겠다.
왜냐면 화연이가 혼자서 할수있스니까~~~
그리고 나도 엄마 아빠를 도와야 되는걸 알았다.
더~~더~~ 도와야 돼겠다.
난 빨리 컷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알라뷰
2003년 2월 20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