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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이 생각하자
글쓴이
이동환
나는 전에 어느 형아가 돈을 100원 달라고 하였다.
나는 안된다고 했지만 그 형이 꼭 두배로 갑는다고 하여 결국 빌려 준다고 하였다.
아까웠지만 두배를 생각해서 꾹 참았다.
나는 그 다음날 그 다음날도 그 형아를 찾아서 돈을 달라고 하였지만 그 형아는 내일 내일로 미루었다.
나는 화가 났지만 또 참았다.
난 너무 지쳐 그냥 포기 하였다.
다음부터 깊게 생각 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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