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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경주문학기행을 다녀온뒤....
글쓴이 정해경
주말을 기념으로 학교에서 가는 "경주문학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 있는 전교생이 참가할수 있으며 또 인원수를 제안되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경주문학기행을 가게 된 이유는 경주는 많은 초등학생의 견학을 가는데에 유명하기로 이름난 곳이다. 하지만 초등학교때 가더라도 그때당시에 보지않았던것을 한번더 보기 위하여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간곳은 동리목월문학관이라는 곳에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는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 선생에 관한 것들이 다 모여 있는곳이다. 그 곳에서 둘러 보기전 영상을 한편보고 둘러보았다. 둘러보니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선생께서 쓰신 시나 책에 관한 것이 있었다. 또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 선생께서 쓰시던 펜이나 그 당시의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 선생의 방 구조등 많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 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신라를 빛낸 인물들"이라는 곳에 들어가 구경을 해보았다. 그 곳에서는 내가 알지 못했던 인물들이 많이 있었다. 또 신라를 빛낸 인물이 이렇게 많이 있으셨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대표적으로 원효나 의상또 이차돈등등 많은 인물들이 계셨다. 또 둘러보다 보면 신라의 왕에 대해 적혀있는 곳도 있었다. 신라의 제4대왕은 탈해왕인것도 알게 되었고 법흥왕은 신라 제23대 왕이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것을 보고 나오니 밖에는 아사달 아사녀 사랑탑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 탑은 전국의 석공들이 탑을 건립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 다음 점심을 먹고 불국사로 갔다. 불국사에는 가이드 분이 계셔서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 다니게 되었다. 가이드 분께서 내가 몰랐던 신기한부분과 많은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셨다. 청운교,백윤교 또 극락전이나 다보탑등 많은 문화재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신기한 것들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는것 같아 지루하지 않고 설명을 귀담아 듣게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석굴암을 가기로 했으나 당일치기로 가다보니 시간이 없어 아쉽게도 석굴암은 못가고 주위에 있는 황성공원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는 김유신장군의 동상이 있었다. 그 곳까지 올라가려면 많은 계단을 올라 가야 했다. 힘들게 올라가 김유신 장군동상을 기념사진으로 찍고 주위를 둘러보니 상쾌한 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더욱 힘이나 공원 곳곳에 예쁜배경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었다. 황성공원을 마지막으로 경주문학기행은 끝이났다. 생각보다 하루가 빨리 지나가 하루가 이렇게도 짧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일요일을 집에서 빈둥거리고 컴퓨터만 하는거 보다는 주말을 알차게 보낸거 같아 기뻤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꼭 신청하여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것이다. 주말에 할일이 없을땐 경주를 가면 많은것을 보게되고 많은것을 알게 될것이다. 이번주말에 할일이 없다면가족과 함께 경주로 놀러가는건 어떨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