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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수학여행다녀와서
글쓴이 이가람
저는 10월 22일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왔습니다. 3,4,5,6학년 모두 61명이 갔습니다. 서울에 가기 전날 저희는 재경 삼동초등학교 동문회 분들이 사주신 잠바를 받았습니다. 그 잠바를 입고 현장체험학습을 갔습니다. 6시 45분쯤 돼서 버스를 타고 출발 하였습니다. 가면서 지나온 곳의 자랑거리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남해의 자랑거리는 거북선 모형, 창선대교입니다. 창선대교는 2007년 가장 아름다운 길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사천의 자랑거리는 사천 팔경, 시란낙조, 코끼리 바위, 와룡산, 비토섬 이라고 합니다. 진주의 자랑거리는 남강, 진주성, 진주 국립 박물관입니다. 논개가 일본의 우두머리인 분을 안고 빠졌던 강이 바로 남강이라고 합니다. 산청에는 정호강 래프팅, 중산리, 지리산 국립공원입니다. 함양에는 황림숲이라고 합니다. 함양 휴게소에서 10분간 쉬었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버스를 타고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전라북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장수는 논개가 태어난곳 즉 논개의 고향이라고 합니다. 무주에는 스키장, 지리산 국립공원, 본똘라, 적유산, 반딧불 축제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충청북도 금산에는 인삼과 인삼 호두과자가 유명합니다. 대전광역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전에는 대덤 벨리, 엑스포 공원이 유명합니다.충청붑도 청주에는 한국 교원 대학교, 직지심체요절, 청주 고인쇄 박물관이 유명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에는 독립기념관, 호두과자가 유명합니다. 경기도 용인에는 캐래비안, 수영장, 용인 민속경, 용인 에버랜드가 유면합니다. 수원에는 화성, 과천에는 서울대공원 정분 천사가 유명합니다. 12시10분 드디어 우리들의 목적지 과천 서울대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12시 20분 서울 대공원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1시 14분에 돌고래 쇼를 보러 공연장으로 갔습디다. 돌고래가 헤엄을치고 노래도 부르고 묘기도 부리고 그리고 물개가 나와서 춤도추고 박수도 치고 도구들을 이용하여 묘기도 부리고 다이빙도 하고 새끼 원숭이도 나왔다. 돌고래 쇼를 마치고 2시 18분이 되엇다. 반끼리 모여서 자유시간이다. 우리는 2시 25분에 반달가슴곰등 여러 가지 곰들을 구경하였고 2시 45분쯤되서 동양관에 갔다. 3시부터 10분 휴식을 했고 3시 10분에 복제늑대를 보았다. 복제늑대는 개의 난자와 야생늑대의 DNA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늑대는 개의 조상이다. 이것을 알고나니 약간의 무서움과 잔인함이 들었다. 3시 27분에 식물원에가서 선인장을 관찰하였다. 길이가 6M인 선인장, 호박을 닮은 선인장, 알로에등을 보았다. 3시 35분에 원두막에서 5분간 휴식을 하였다. 4시 10분에 홍학을 보았다. 홍학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홍학의 눈은 아기 때에는 회색 어른 때에는 노란색으로 바뀌어 색을 구별할수 있다. 홍학의 부리는 아기때는 일자현 어른때는 구부러진다. 콧구멍은 잇지만 냄새를 맡지 못한다. 홍학의 다리중간의 구부러진 곳은 무릎이 아니라 발목이다. 4시 55분 기념품을 사고 숙소 ( 서울 유스호스텔 ) 로 1시간 정도 갔다. 두 번째날에 6시에 기상하였고 , 7시 30분에 아침을 먹었습니다. 9시 20분에 종묘에 공부하러 갔습니다. 종묘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종묘는 왕과 왕후의 위페를 모시는 곳이다. 제사를 지낼때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합니다. 그 것은 종묘 제례악 이라고 합니다. 종묘 제례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을 악사라고 합니다. 위폐마다 상을 따로 하였다고 합니다. 옛날사람들은 네모는 땅, 동그라미를 하늘, 나무를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종묘에서 은행나무는 염조임금 소나무는 태종임금 향나무는 정조임금을 가리키는 나무들이라고 하였다. 향대청은 제사를 지낸는데에 필요한 것을 보관하는 곳이다. 제사를 지낼때에 향을피우는 까닭은 혼이 하늘에서 내려오라고 피우는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몸(백)을 데려오기 위해서 술을 따늘다고 한다. 돌아가신 조상들의 몸을 백이라고 한다. 제궁은 임금과 왕후가 제사하기 전날에 몸을 씻고, 제사 준비하는 곳이다. 전사청은 제사에 사용되는 그릇을 보관해 놓는 곳이다. 정전은 제일 긴방 이고, 제사때 마다 문을 연다. 공신당은 신하를 기르기 위한 방이다. 영녕전의 뜻은 영원히 안녕하라 라고 합니다. 신로는 신이 다니는 길이다. 악공청은 종묘 제례악을 연주하는 악사들의 대기실입니다. 종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제사 물건은 세, 관세이, 용찬, 시정, 멱이다. 제레 절차에 대해서도 공부하였다. 추위-신관례-천조례-헌작례-음복수조레-망에레 순으로 돌아간다. 10시 47분 창덕궁에도 갔다. 창덕궁은 1405년에 태종이 세운 조선 완조 제2의 왕궁이다. 처음에는 법궁인 경북궁에 이어 별궁으로 창건했지만 이후 임금들이 주로 창덕궁에 거주하면서 실직적인 법궁에 구실을 하였다. 임진왜란 때 한양의 궁궐들이 모두 불탄후에 경북궁은 그 터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재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청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 ( 태종 12 ) 때 건림되었다.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레가 있을때 출입문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 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 식을 치르던 곳이라고 합니다. 선정전은 왕의 고위직 신하들과 함께 일상 업무를 보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인 인정전 동쪽에 세워졌다.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 세미나인 경연등 각종회의가 이곳 선정전에서 매일 열였다. 희정당은 왕이 가장 많이 머물럿던 실질적인 중심 건물이라고 할수 있다. 원래 이름은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 연산 2 ) 때에 희정당으로 바뀌었다. 대조전은 창덕궁의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공간 이였다. 현재 성정각과 낙전재 사이, 후원으로 넘어가는 넓은 길에는 원래 높은 월대 위에 당당하게 자리한 중희당이 있었고, 이 일대가 왕세자의 거처진 동궁 이었다. 선ㅁ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을 보시고 제사를 지내는 아주 신성한 곳이다. 낙선제는 헌종늬 서재 겸 사랑채 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였으며,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인 순원황후 ( 23대 순조의 왕비 ) 를 위한 집이였다. 이렇게 창덕궁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리는 북촌면옥에 밥을 먹으로 갔다. 밥을 먹고 난뒤에 남산타워로 갔다. 남산타워에 올라가기 위해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단풍이 빨간색으로 익은 숲이 아주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남산타워 안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1분조차 안되서 올라간것 같앗다. 거기서 선주언니랑 사진도 찍고, 재연이랑 우정지수도 알아보았다 남산타워에서 내려와 강남웨딩문화원에 갔다. 그곳에서 콜라와 햄버거를 먹었다. 왜 갔냐면은 풍물과 오케스트라를 연주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악기를 가지고 연습을 하였다. 풍물은 2번하고, 오케스트라는 많이 연습했었다. 오케스트라 연주할 곡은 애국가 삼동초등학교 교가 위풍당당 헝가리 무곡 환히의 송가<합창> 이다. 연습을 끝내고 재경 삼동초등학교 동문회 사무장님이 색스폰 연주를 하였다. 그것을 듣고 드디어 우리가 연주할 차례가 되었다. 금원진 선생님 께서 지휘를 하시고 우리들은 연주를 하고 다른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대하여 경례를 하였습니다. 교가까지 부른후 우리는 정식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위풍당당 헝가리무곡 합창까지 연주한후 퇴장하고 풍물 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풍물도 시작하였다. 상쇠가 다다다다당! 하고 신호를 주니 다른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처음 부분은 잘한 것입니다. 뒤로 갈 수록 사람들의 방응과 박수가 커지기 시작햇습니다. 난 생각보다 잘되엇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풍물 할 때 우리는 별로 안 웃고 호흡도 덜하고 그랬는데 연주할 때 호흡도 많이하고 많이 웃은 것 같았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우리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식사를 할수잇게 된것입니다. 맛있는 케익도 잇고 빵도있고 씨리얼도 있고 너무너무 행복햇습니다. 이런 맛잇는 음식들을 보고 우리 재경삼동초등학교 동문회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밥도 다 먹고 마지막인사 까지 다 하고 악기정리도 다 하고 우리들은 이제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그리고 씻고 우리반끼리 모여서 진실게임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청소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불끄고 잠을 잤습니다. 잠 잔 시간은 12시 였습니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 가는날 아침 7시30분에 아침 밥을 먹고 씻고 가방과 짐정리를 하고 9시에 국회 의사당도 가고, 청와대도 보고 말과 사진도 찍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수원화성에 공부하러 갔습니다. 수원 화성은 1794년 정조 18년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1796년 20년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화성을 쌓은 뜻은 젊은 나이에 아버지“사도제자”에 대한 효심과, 새로운 수도를 세우려는 계획으로 화성을 쌓았다. 수원화성을 만들때에는 거중기가 사용 되었는데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은 바로 “사도제자”의 아들 정약용이 만들었다고 한다. 1시 쯤 돼서 우리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은 후 인원점검하고 동네에 따라 1호차 2호차를 나누었습니다. 대지포, 은점, 물건, 동천, 내동천은 1호차 금천, 화천, 봉화, 삼화, 화암은 2호차를 탄다. 다시 자리 배정을 한후 차에 타서 남해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 차안은 쿨쿨 소리로 꽉 차있었다. 안전하게 모셔다 준 우리 기사님들도 많이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