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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돈 -"용돈 올려 주세요"를 읽고-
작성자 정현선 (4학년) 작성일 2003-10-14
작성일 2003-10-14
내 친구들은 사는 것과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사는 것은 새로 나온 수첩이나 아바타, 악세사리 같은 것이다. 받는 것은 물론 용돈.필요없는 낭비를 많이 한다.나는 사고싶은 것은 많아도 필요한 것은 없다.
책에서 보았는데 '우리가 물건을 많이 사주어 공장을 도와주어야 할까? 아니면 절약하는 생활을 해야할까?' 하는 문제가 나왔다. 나는 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안 그러면 물건을 만든다고 물자를 마구 쓰게 되고 외국 상표를 사용하면 우리 나라가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연필이 한국 아닌 200원 짜리 중국 것이 많다. 신문에서 보았는데 중국이 이대로가면 일본을 재치고 수출을 제일 많이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말로는 세계화 국제화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만 돈을 많이 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되도록 이면 중국 것이 아닌 한국 것을 사서 써야 한다. 그리고 물건을 사려고 할때 내가 이것을 꼭 사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돈을 깨끗하게 쓰야 한다. 우리 나라의 평균 돈 수명이 만원은 3년 오천원은 2년 천원은 1년 이라고 한다. 먼저 돈을 깨끗이 쓰려면 지갑에 돈을 넣어서 쓰고 침 뭍혀서 돈을 세지않고 (더러) 꾸깃 꾸깃 접지도 않아야 한다. 왜 돈을 깨끗하게 써야 하냐고? 돈을 만드는 대도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우리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야지 돈 만드는데 사용된다니 안타깝다. 돈 절약해서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돈은 가장 좋은 하인이며 가장 나쁜 주인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돈은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지만, 욕심을 많이내거나 잘못 사용하여 빚을 지게 되면 큰 고통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외상으로 물건을 사거나 카드를 많이 사용하여 자살하는 어른들도 뉴스에서 종종 보았다. 돈은  전기와 같아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잘못사용하면 큰 재앙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