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사설을 읽어보았다.제2의 경제 위기에 관한 것이었다
97년 한국의 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던 블룸버그 뉴스가 13일 또 다른 아시아 금융 위기 가능성을 경고하는 칼럼을 실었다.이라크전쟁,북핵위기와 더불어 경제 및 기업에 대한 대외신인도 상실이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일본 최대은행인 미즈호은행은 12일 1500억엔에 불과한 우선주를 해외투자지들에게 발행하는 데 실패했다.
우리는 블눔버그의 이러한 경고를 정부와 국민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 경제에 던져진 적신호의 원인을 찾아내고 대처방안을 찾는것이다.아시아 각국이 동일한 조건인데 한국만 더 어려움을 겪는다면 분명 우리에게 추가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다.예를 들어 우리는 북핵위기의 당사자다.그러나 북한의 위협만이 모든 위기의 원인인가는 곰곰이 생각할 문제이다.북핵 대처방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태도가 위기감을 더 높였을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현재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볼 때 위기가 다시 한국을 뒤덮으면 회복하는 데 2년이 아니라 5~10년이 걸릴 수도 있음을 식각히 여겨야 할 것이다.이 글을 읽고 나니 우리나라 경제가 허술한것을 알게됬고,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경제를 바르게 이끌어 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