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글짐그림책 시리즈 1권.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은 어렵다.

게다가 나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아이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면?

사이좋게 지내기는커녕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친절한 사람하고만 교류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꺼려지고 불친절한 존재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그림책은 새 친구를 사귀고 교우 관계를 원만히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고 달콤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듬어 준다.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와

그러한 아이를 돕고 싶은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