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어디에나 있어
- 지은이
- 엘리노어 찬 글
- 출판사
- 런치박스
- 페이지수
- 48p.
- 대상
- 초등5~6

“유명한 전시회에서 사람들이 몰려 있는 작품 앞을 서성이다가 의무적으로 사진만 찍고 오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만나보세요!! 미술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갤러리가 아닌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고, 정해진 틀이 없으며 우리와 늘 가까이에..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술입니다. 실제와 비슷한 그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아름답지 않아도 되고요, 가끔은 혼란스럽기도 우스꽝스럽기도, 심지어 초현실적이기도 하지요. 미술은 옳거나 틀린 방식이란 없습니다.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미술이 아닙니다. 미술은 자유와 다양한 표현이 있고 인위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적 따위는 없습니다. 미술은 어디에나 있고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미술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을 통하여 미술에 대한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열어 미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